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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어플/도구

오토마우스 어플로 스마트폰 자동터치 설정하는 방법

 

 

오토마우스 - 자동 터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시대입니다.

 

 

많은 작업들 중에서도 게임을 비롯하여 업무적으로도 반복적이고 단순한 터치를 계속해야 되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작업들을 쉽게 터치 위치를 지정해서 매크로로 작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효율적일까요?

 

 

오토마우스 관련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매크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어플을 둘러본 결과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기능이 마음에 들면 유료이던가 무료인데 기능이 부족한 애플리케이션이 대다수였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이 어플을 선택하게 된 기준은 얼마나 쉽게 오토 설정이 가능하고, 무료로 최대한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가로 판단한 결과 결국 '오토마우스 - 자동 터치' 애플리케이션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utoclicker.clicker

 

오토마우스 - 자동 터치 - Google Play 앱

오토마우스가 화면을 자동으로 터치해드립니다! 루팅 없이도 간단하게 터치 좌표를 추가하고 터치 속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7.0 이상만 가능 자주 하는 질문: 업데이트 후 or 앱 튕김현상 발생 후 실행이 안 돼요. 이는 시스템 버그로 인한 오류로 접근성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앱을 강제 중지시킨 후 다시 실행하여 권한을 재설정해주시면 문제가 해결되며 반드시 기기를 재부팅해야만 실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play.google.com

 

 

 

오토마우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면을 자동으로 터치할 수 있습니다. 루팅을 하지 않아도 현재의 휴대폰 상태 그대로 매크로 기능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유료버전도 있지만, 간단한 광고 영상 시청을 통해서 유료버전의 기능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어플 구매 없이도, 충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대다수의 매크로 계열의 애플리케이션들은 복잡하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은 세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효과는 Tasker 같은 제대로 된 애플리케이션이 좋겠지만, 진입장벽이 높고, 원하는 기능을 구성하기 위해 파고들다 보면 자체적인 프로그래밍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Tasker과 비교할 때 기능은 다소 제한적이지만, 쉽게 사용이 가능한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실행화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그렇듯이 처음 실행하게 되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권한들을 다 확인해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작할 때 확인하는 설정 중에서 한 가지라도 확인하지 못했다면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시작화면은 위 이미지의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위 이미지의 첫 번째 사진대로 시작을 누르게 되면 12시간 간격으로 정식버전 사용해보기라는 알림과 함께 광고를 보면 Pro 버전으로 사용하게 해 주겠다는 친절한 알림이 뜨는데요, 과감하게 확인을 누릅니다.

 

 

동영상 광고 시청 1번으로 12시간 동안 유료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매리트 있는 조건입니다. 개발자분에게 감사드립니다.(알림 창은 위 이미지 두 번째 사진 참고)

 

 

유료버전에서는 오토마우스 세팅을 종류별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만약 다시 애플리케이션을 재사용할 때 저장된 세팅을 확인할 수 없을 때는 시작을 눌러서 다시 광고를 보면 이전에 유료버전 기능에서 저장된 오토 세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메뉴 구성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이미지 마지막 사진에 나열된 기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설정한 오토마우스를 작동시키는 시작 버튼입니다.

 

 

2. 오토로 화면을 터치할 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터치포인트는 여러 개를 지정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터치 위치는 드래그 형식으로 원하는 지점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3. 드래그 형식의 화면 터치 포인트를 생성합니다. 2번의 옵션 같은 경우에는 한지점만 터치하는 방식인데 3번에서는 드래그 포인트도 만들 수 있습니다. 드래그 포인트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특정 지점을 선택해서 미는 형식의 포인트입니다.

 

 

4. 2번과 3번에서 추가된 포인트중에 불필요한 포인트나 잘못 생성한 포인트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5. 애플리케이션 오토 세팅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터치 시간 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6. 설정된 세팅 화면을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작업할 때 설정해놓은 포인트들이 화면 여기저기 널려있다면 스마트폰 확인이 불편할 것을 고려해서 해당 기능을 누르면 시야에서 세팅 상태를 가려둘 수 있습니다. 물론 작동은 정상적으로 됩니다.

 

 

7. 해당 메뉴 자체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설정을 제공하는 메뉴 자체도 결국은 거슬리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드래그 형식으로 눌러서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시작부터 설명이 복잡해 보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사실 한 번만 누르면서 확인하면 별것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기본 메뉴 스타일 변경

 

 

 

 

위에서 설명드린 기본 메뉴도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티셔츠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요. 티셔츠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메뉴의 스타일이 변경되겠습니다. 

 

 

 

 

세팅화면

 

 

 

 

화면 터치 포인트는 여러 개를 원하는 곳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수월한 세팅을 위해서 홈키를 눌러 오토마우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빠져나와, 설정해야 되는 애플리케이션(게임, 기타 어플)을 띄워놓고 터치 포인트를 배치하면 되겠습니다.

 

 

 

 

설정화면

 

 

 

 

터치포인트를 원하는 곳으로 배치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설정이 남아 있습니다.

 

 

한번 터치할 때 어떤 시간만큼 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가?

한번 터치하고 다음터치가 이루어지는 시간의 간격은 얼마인가?

터치포인트들을 한 번의 싸이클로 몇 번 터치돼야 하는가?를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 터치 빈도

터치가 발생하는 시간 간격입니다. 1000은 1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의 터치포인트에서 다음 터치포인트로 0.5 초안에 터치해야 된다면 500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 터치 시간

한번 터치를 누르면 얼마큼 터치를 누르고 있는가를 설정하는 부분인데요 마찬가지로 1000이 1 초기 때문에 현재 위의 참고 이미지에 설정된 75 일 때 상당히 짧은 시간 터치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수치 계산이 어려우시면 그대로 두고 다음 설정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다.

 

 

- 반복 횟수

설정한 포인터들이 10개면 10개가 한 번의 사이클로 처리됩니다. 1로 설정하면 터치포인트가 전체적으로 1회만 오토 작동하겠습니다. 무제한으로 반복돼야 하는 분은 0으로 설정하면 무제한으로 반복되겠습니다.

 

 

 

 

 

 

 

 

- 좌표 랜덤 거리 이동

터치 앞 좌표로 랜덤 거리 이동이라는데 솔직히 무슨 옵션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발자가 외국인이라 의사소통도 어렵습니다. 물론 별도의 매뉴얼을 제공하는 웹페이지도 없습니다.

 

 

- 스와이프 시간

마찬가지로 어떠한 기능을 제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와이프의 의미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의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좌표 랜덤 거리 이동과 마찬가지로 해당 기능을 알고 계신 분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위 이미지 마지막 사진을 참고하시면 현재 설정한 세팅들을 이름을 정해서 별도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별로 저장을 해놓는다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의미하고, 반복적이고, 내가 하기 귀찮은 작업들을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로 돌리면 되겠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 머리가 나쁘지 않더라도 알지 못해서 고생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블로그 소개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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