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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어플/도구

소음측정기 어플로 데시벨(dB) 측정 하는 방법

 

 

소음측정기 어플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주변 소음의 정도를 dB(데시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끄럽다, 조용하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물론 얼마나 시끄러운지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상대방에게 소리의 정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수치적인 데이터를 알려주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듣기 싫은 소리로 인해 고통받는다면 데시벨을 측정하는 전문적인 장비들도 있지만, 소음측정을 위해 구매하기 꺼려지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준비물 필요 없이 핸드폰과 애플리케이션 하나면 소음의 정도를 충분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의 소음에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과 주변의 데시벨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 받으러 가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mebasic.decibel

 

소음측정기 (Sound Meter) - Google Play 앱

소음측정기 앱은 주위의 소음을 측정해 데시벨(dB)로 표시하고, 데시벨 값을 다양한 형태로 보여줍니다. 깔끔한 디스플레이와 UI, 부드러운 화면처리를 보여줍니다. 특징: - 데시벨을 게이지로 표시 - 주변 소음 환경을 설명합니다 - 최소/최대/평균 데시벨을 보여줍니다 - 데시벨을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 자신의 장치에 맞게 데시벨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고성능 마이크를 사용하는 소음측정 전문 장치가 아닙니다. 매우 크거나 작은 소음은 측정이 제

play.google.com

 

 

스마트폰 마이크를 통해서 소음을 분석합니다.

 

 

분석된 결과는 바로 그래프를 통해 표시되며 현재 청취되는 소음이 어느 수준의 소음과 비슷한지 알려주기 때문에 소음의 정도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핸드폰 마이크를 통한 데시벨 측정이기 때문에 기기별로 다른 측정값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소음측정기 어플 시작화면

 

 

일반적인 층간소음으로는 제가 볼 때 비교적 방음이 약한 시설을 기준으로 60dB 정도까지는 그래도 참아줄 만한 소리지만 그 이상의 데시벨(dB)은 소음으로 생각해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소음측정기 어플 메뉴설명

 

 

 

정말 단순하고 사용방법이 쉬운 애플리케이션이지만 별도로 번호를 붙여서 인터페이스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터페이스 설명

 

 

1. 소음표시 간격

시작하자마자 주변의 소음을 측정하면서 그래프가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이때 그래프의 표시 간격 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1초~3초)

 

 

2. 오차보정

핸드폰 기기마다 마이크의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오차보정을 통해 조용한 곳에서 데시벨 측정 기준을 플러스(+)하거나 마이너스(-)할 수 있습니다. 조금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세팅을 권장드립니다.

 

 

3. 그래프 보기

그래프를 통해 주변소리를 확인할 수도 있고, 한번 더 터치하게 되면 현재의 소리가 어느 정도의 소음과 비슷한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데시벨 수치만 보면 이게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4. 초기화

현재 측정되고 있는 소음 그래프를 초기화해서 다시 입력할 수 있습니다. 

 

 

 

 

 

 

 

5. 소음측정 멈춤 / 시작

애플리케이션 시작과 동시에 소음이 측정되기 때문에 소음측정을 시작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6. 테마 변경

소음측정기 인터페이스의 테마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 테마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하얀색이나 조금 어두운 색, 밝은 색 등으로 취양에 맞게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7. 설정 화면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층간 소음 소송을 준비하거나 법적인 자료수집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받으신 분은 아래의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소음측정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현재 청취되는 소음의 정도와 그래프만 표시될 뿐이며, 소음과 그래프가 같이 기록할 수 없기 때문에, 증빙자료로서 근거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휴대폰은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하나의 휴대폰을 더 준비해서 소음측정기가 작동되는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렇게 한다면 소음측정 상태와 층간 소음도 같이 녹음이 되기 때문에 증거로서 자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소음측정기 어플 오차보정, 설정화면

 

 

 

각각의 휴대폰들이 기종별로 다른 측정값을 결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오차보정을 설정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설정 화면에서는 소음기준 표시, 차트 시간 증가 안 함, 언어를 영어로 표시, 왼손 사용자(?) 설정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왼손 사용자로 설정하면 별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옵션에서 설정 가능하겠습니다.

 

 

소음은 듣기 싫은 소리를 뜻합니다. 듣고 싶지 않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불쾌해지고, 삶이 피폐해지기 마련인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소음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데시벨 측정을 검색을 하고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받는다는 것은 시끄러운 공해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짐작됩니다. 

 

 

소음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얼마만큼 시끄러운지 데시벨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측정에 관련된 기타 애플리케이션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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